▲ 사진 제공 하바다통나무집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아름다운 풍광과 최남단의 온화한 기후, 손꼽히는 명산과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은 바다를 갖추고 있는 곳, 바로 제주도다. 계절에 따라 다채롭게 바뀌는 이국적 풍경과 제주 앞바다에서 나는 신선하고 풍부한 식재료들은 많은 이들을 제주도로 이끄는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이러한 제주도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을 즐기려면 여행 프로그램과 식사, 그리고 숙박 시설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숙박 시설은 제주 특유의 풍경을 간직하면서도 다양한 관광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제주도독채펜션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서귀포펜션 하바다통나무집펜션(대표 서언아)의 경우, 제주도의 고즈넉한 풍경을 간직한 대평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문관광단지 등 관광지와의 거리가 가까워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펜션은 군산과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지형과 해안 올레길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올레길 8번 종점과 9번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 친구, 커플과 가을 바다 올레길을 산책하기 좋은 제주펜션이자 서귀포펜션으로 꼽히고 있다.

통나무집 17평 3채와 목조주택 23평 3채 모두 통나무와 목재 등 친환경적 재료로 지어졌으며 부부가 직접 상주하며 펜션을 관리하는 만큼 안락하고 쾌적한 객실을 자랑한다. 통나무 특유의 솔향기와 피톤치드도 느낄 수 있으며, 벌레로 인한 피해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시설은 물론 세콤 같은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전 객실에서는 해안 올레길을 비롯해 넘실대는 제주도 바다를 볼 수 있고, 바다레저 중 하나인 낚시도 가능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제주도 바닷가펜션이기도 하다. 또한 복층 독채팬션인 만큼 다른 관광객들의 소음에 방해 받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불어 바비큐 그릴을 포함한 취사도구가 펜션 동마다 갖춰져 있어 제주도 바다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로 요리할 수 있어 특별한 식사로 추억을 쌓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할만하다.

중문펜션이자 독채팬션인 하바다통나무집팬션은 차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등 진귀한 볼거리가 가득한 중문관광단지에 도착할 수 있으며, 그밖에 일몰이 장관인 박수기정 등 다채로운 관광지와 가깝다.

서언아 대표는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온 여행인 만큼 머무시는 분들에게 쾌적한 숙소 환경을 제공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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