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 부여에서 공동 개최, 개막식 화려하게 펼쳐질 듯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제61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충남 부여과 공주에서 개최된다.

백제문화제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행사는 공주시와 부여군 두 지역에서 나눠 개최되며, 공주시는 26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개막식이 열리는데, 마마무와 SG워너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 목요일에는 저녁 7시 공주시 합동공연으로 임태경, 오정해가 출연하며, 4일 저녁 8시부터는 성공개최 감사의 밤으로 자전거 탄 풍경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부여군 행사로는 26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사비정도경축공연으로 박완규, 원미연, 최진희, 박강성, 김종환, 서주경, 리아킴, 배우진, 정정아, 이안(테너)이 출연한다.

다음날인 27일 일요일 저녁 8시 MBC뮤직페스티벌로 송대관, 남궁옥분, 배일호, 건아들, 와썹, 퀸비즈, 연지후 등이 출연한다.

28일 월요일 20:00 백제, 세상에 외치다 : 김혜연, 마마무, 김범룡, 강진, A6P, Love us, 명지 등이 출연하며, 29일 화요일 저녁 7시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가 진성, 박진도, 소명, 류기진, 동후, 문희옥, 서지오, 강민주, 조승구, 장소미, 배소연, 이명주 등의 출연진과 함께 한다.

30일 수요일 저녁 9시에 히든싱어콘서트 : 장윤정, 이문세, 임창정, 바비킴, 이선희편 우승자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10월 2일 금요일 7시 30분에 몽골 국립 칭기즈칸 마두금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오정해가 출연한다.

10월 3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시와 음악회라는 주제로 조관우가 출연하며, 10월 4일 일요일 7시 30분부터 열리는 폐막식에는 EXID, 박상철, 박은주, 이사벨, 아는여자, 워너비, 미지 등이 제61회 백제문화제의 화려한 폐막식을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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