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통계청이 통계 동화 '어린이를 위한 통계란 무엇인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7개 통계 이야기와 통계 관련 기초 상식을 재미있게 풀어 설명해 어린이가 통계 기초의 이해와 논리력, 사고력, 추리력을 늘릴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이야기 끝에는 통계 용어와 유례, 사례 이야기 등을 추가했고, 독서 후 토론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 책은 출판사 주니어 김영사의 스토리텔링 가치 토론 교과서 시리즈인 '정의란 무엇인가?', '정치란 무엇인가?', '통계란 무엇인가?'의 하나로 3일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