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성균관대서…전기 택시 도입 사업성 종합 분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청 교통정책과에 근무하는 한대희 주무관이 성균관대학교 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한 주무관은 이달 8월 25일 성균관대 2014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 '전기 택시 충전소 위치 최적화를 통한 Life cycle cost 분석' 논문으로 공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 논문은 전기 택시의 충전소 입지 최적화 방안과 전기 택시 도입의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로, 전기 자동차가 보편화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시의 적절하며 전기 택시 도입 의사 결정과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는데 유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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