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박남신·이재우 초청…대화 시간 후 소장품전 관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응노 미술관이 이달 26일 이응노 미술관 8번째 미인톡으로 커피와 사람을 잇는 바리스타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인톡 테마는 커피로, 커피와 사람을 잇는 바리스타를 만나다를 주제로 '곰두목' 박남신 대표와 '츄즈밸류' 이재우 대표가 사람 책으로 초청된다.

두 사람 책은 각각 '사람 냄새가 나는 커피 숍'과 '청년이 모여 만든 카페 운영과 현재 공부하고 있는 카카오'를 주제로 대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이응노 미술관 큐레이터와 함께 2015 이응노 미술관 소장품전 '이응노의 조각, 공간을 열다'를 관람하게 된다.

미인톡은 사전 온라인으로 선착순 14명을 신청 받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 미술관 홈페이지(ungnolee.daejeon.go.kr) 또는 대전 사람 도서관 홈페이지(wisdo.me/daejeon)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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