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국책 연구 기관 역할 등 소개…전국 관광 안내소 등에 배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과학 도시 대전의 고유 관광 자원인 대덕 연구 개발 특구 미래를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북이 제작됐다.

약 5개월 동안의 꼼꼼한 자료 조사와 기획 과정을 거쳐 이달 20일 발간된 스토리텔링 북 '두근두근 과학 도시 대전을 거닐다'는 2030년의 미래상을 그린 SF 소설의 이색적인 방식으로 대전에 있는 주요 국책 연구 기관의 역할과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스토리텔링 북의 제작으로 대전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과학의 관광 자원화를 위한 움직임은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시는 이번에 제작된 스토리텔링 북을 대전과 전국 관광 안내소와 유관 기관 등에 배부하고, 한국 관광 공사 충청 협력단을 통한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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