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아카데미 ‘내가 그리고 쓰는 대한민국 만세 공모전’ 수상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내가 그리고 쓰는 대한민국 만세 공모전’에서 부여군 학생들이 최우수상 (백제초4 강유빈), 우수상, (부여초5 이창우), 입선(백제초5 최성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글과 그림 2개부분으로 구분, 독도사랑, 나라사랑, 광복기념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 방과후아카데미 초‧중학생들이 작품을 출품해 기량을 뽑냈으며, 수상한 작품들은 광복7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한 청소년 광복패스티벌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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