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오광식)은 12일 논산, 계룡시등 유․초․중․고 행정직으로 구성된 권역별 행정협의체 운영 중심학교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심학교 1차 협의회는 저경력자 및 전환직 공무원들의 업무 분야별 연수 운영방안과 권역별 연구 과제 선정 등에 대한 권역별 행정협의체 운영 현황을 검토하고 향후 추진 방향 설정을 위한 토론회가 이어졌다.

권역별 행정협의체는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현장 적응력 제고 ▲답습행정 지양 ▲연구·토론하는 문화 조성 ▲행정공무원 간 업무 공유 및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관내 72개 학교를 6개 권역별로 나누어 자율 연수 운영과 교육행정 업무 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연구 과제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섭 행정과장은 “각 급 학교 행정직들이 업무분야에서 연구하고 상호 토론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일하는 방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권역별 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해 달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