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13일 공연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계룡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 콘서트’가 오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계룡시에 따르면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대형가수를 초청하여 계룡시의 미래와 희망을 표출하는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가창력 소유자 △소찬휘가 Tears, 현명한 선택, 프렌즈, 고래사냥 △트로트 가수 한혜진이 갈색추억, 너는 내남자, 서울의 밤, 사랑아 가자 △트로트 가수 박정식이 천년바위, 멋진인생, 영원한 40대 등 90여분 동안 히트곡을 열창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피서의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관람권은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으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c.gyeryong.go.kr) 및 인터파크 예매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 (☏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