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하바다통나무집펜션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어디에서 묵을지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여행사에서 여행 만족도에 영향을 끼치는 숙박과 관련 커플, 가족 ,친구 단위 여행객들이 모두 이용 가능한 숙박시설 펜션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펜션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이란 질문에 휴가 시즌인 여름이 38.7%로 가장 많았고 ‘선호하는 펜션 여행 지역’에 대한 물음에는 28.7%로 1위를 차지한 제주도가 뽑혔다. ‘펜션 선택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에는 응답자 28%가 주변 관광지 등의 접근성과 위치를 중요하게 본다고 응답했다.

이 처럼 여름철 선호하는 ‘펜션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도는 이국적인 풍경과 천혜의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렇다면 제주도에서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고 비교적 많은 인파들을 피해 여유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펜션은 어딜까?

이와 관련 제주 올레길 8번 종점과 9번 시작점에 위치한 제주도 대평리 하바다통나무집펜션(대표 서언아)이 특히 주목할만한 제주도펜션으로 사랑받고 있다. 제주도 관광 메카인 중문관광단지와도 가까우면서 일몰이 장관인 박수기정의 풍경도 볼 수 있어 관광 일정을 짜기에도 알맞은 것.

중문펜션이자 독채펜션인 하바다통나무집팬션은 중문관광단지까지 자동차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으며, 진귀한 볼거리가 가득한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실내외 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다.

해당 펜션은 제주도 군산과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해안 올레킬 코스에 위치해 있으며, 통나무로 만들어진 복층 독채펜션으로 다른 관광객들의 소음에 방해받지 않으면서 오롯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바닷가에 위치한 제주도 바닷가펜션 중 하나로 전 객실에서 제주도 푸른 바다를 구경할 수 있으며 바다레저 중 하나인 낚시도 즐길 수 있다.

통나무집 17평 3채와 목조 주택 23평 3채 모두 통나무와 목재 등 친환경적 재료로 지어 통나무 특유의 솔향기와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으며, 벌레로 인한 피해와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시설 세스코는 물론 세콤 같은 안전시설도 마련했다.

바비큐 그릴을 포함한 취사도구가 펜션 동마다 갖춰져 있어 제주도 바다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로 식사도 가능해 오붓한 추억을 쌓고 싶은 가족, 커플, 친구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서귀포펜션 중 하나다.

서언아 대표는 “힐링을 위해 온 여행인 만큼 머무시는 분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숙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통나무펜션인만큼 나무가 실내 습도를 조절해 피톤치드 산림욕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제주도팬션 중 하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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