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시크포베이비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독일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포베이비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 에서 프리미엄 유아웨건 위고(WEG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위고웨건(www.wegowagon.co.kr)은 편의성과 안전성을 겸비해 5월 론칭 이후 계속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의 개•폐가 가능한 파노라마 관찰창으로 언제든 웨건 내부의 아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기어가 내장된 원터치 폴딩 시스템과 스스로 펼쳐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오토락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최대 50kg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무게가 많이 나가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도록 볼 어링이 적용된 11인치 사이즈의 공기주입식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네 바퀴에 각각 독립된 서스펜션 과 핸들의 11단계 각도 조절 기능을 더한 것도 눈길을 끈다.

더불어, 레인커버, 모기장, 이너시트, 기저귀 가방, 컵홀더 등 기본적인 액세서리에서부터 사이드트레이, 키즈 트레이 등 위고웨건 만의 특별한 전용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어 타제품과 차별화된 호환성을 자랑한다.

시크포베이비 담당자는 “프리미엄 승용웨건 위고의 첫 육아용품 전시회 참가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면서 “부스에 방문해 주시는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에서부터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과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포 기간 중 위고웨건 부스의 위치는 일산 킨텍스 전시장 4~5홀 D39에 마련되며, 자세한 사항은 ‘미베 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제공 시크포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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