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월례회의를 통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장교육은 △2015 정기보안교육 △재난안전관리 △낙뢰피해 예방 △정부3.0의 이해 △원문공개시행에 따른 개인정보유출관련 사례 및 공개기준 등 핵심적 요소를 모아서 연수를 진행했다.

직장 교육 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협조 사항, 국가안전보장상 보호를 요하는 보안사항과 정보통신수단에 의하여 처리, 저장, 소통되는 정보관련 정보통신보안 사항을 강조했다. 또한, 원문정보공개에 따른 문서 작성 및 분류 시 개인정보 노출 유의사항에 대해 강조했고, 문서 작성 시 공개여부 분류에 철저를 당부했다.

오광식 교육장은 “앞으로 전직원이 해당업무 처리 과정에서 정보유출 및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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