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대전역 직원과 대전역 철도질서지킴이 어르신이 참여하였으며, 고객에게 청렴 볼펜을 배부하고 '내가 지킨 청렴이 깨끗한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청렴 구호를 제창함으로써 코레일의 청렴실천 의지를 알렸다.
한상덕 대전역장은 "대전역은 하루 약 5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대전의 관문으로서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통해 대전충남지역의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매월 대전역에서 청렴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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