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역(역장 한상덕)은 7월 28일 15시부터 15시30분까지 대전역 서광장에서 대전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대전역 직원과 대전역 철도질서지킴이 어르신이 참여하였으며, 고객에게 청렴 볼펜을 배부하고 '내가 지킨 청렴이 깨끗한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청렴 구호를 제창함으로써 코레일의 청렴실천 의지를 알렸다.

한상덕 대전역장은 "대전역은 하루 약 5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대전의 관문으로서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통해 대전충남지역의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매월 대전역에서 청렴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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