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9월 10일까지…50세 이상 퇴행성 관절염 환자 대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설 관리 공단 기성 종합 복지관이 이달 21일부터 올 9월 10일까지 기성 복지관 수영장에서 제4회 관절염 예방 수중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절염 예방 수중 운동 교실은 도·농 복합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50세 이상 퇴행성 관절염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기성 복지관과 우명동 보건 진료소, 충남대학교 간호학과가 함께 진행한다.

수중 운동은 물의 부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신체적 부담과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등 관절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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