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하바다통나무집펜션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제주도 특별 자치도 관광 협회에 따르면, 올해 13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관광 유치에 나서고 있는 제주도는 지난 5월 한 달간 131만 2359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으며 4월(124만 9091명)에 이어 두 달 연속 신기록을 세우는 저력을 보였다.

제주도의 인기가 식지 않는 비결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는 제주도만의 특색이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여름의 제주도는 바닷가와 인접한 올레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고, 중문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길 수도 있어 가족, 커플, 친구 단위의 여행객들이 제주도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여름철 제주도를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좋은 숙소를 잡는 것이 중요한 편이다. 숙소와 관광지의 거리가 멀다면 관광일정을 효율적으로 세우기 어려울뿐더러, 되려 교통비가 더 드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

이와 관련, 올레길 8번 종점과 9번 시작점에 위치하면서도 중문관광단지와 인접한 서귀포펜션 ‘하바다통나무집펜션(대표 서언아)’이 이 모든 조건을 갖춘 추천할만한 제주펜션으로 떠오르면서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중문펜션이자 독채펜션으로 알려진 하바다통나무집팬션은 제주도 최고 메카인 중문관광단지와도 가까워 차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테디베어 박물관, 진귀한 볼거리가 가득한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등 다채로운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제주도 명물인 박수기정의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

전 객실 복층독채펜션으로 다른 관광객들의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제주도 푸른 바다 근처에 위치한 바닷가펜션인 만큼 전 객실에서 넘실대는 제주도 바다를 볼 수 있고, 바다레저 중 하나인 낚시도 가능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제주도펜션 중 하나다.

통나무집 17평 3채와 목조 주택 23평 3채 모두 통나무와 목재로 지어져 숙소 특유의 솔향기와 피톤치드 산림욕 효과로 여독을 풀 수 있고, 객실 내에는 와이파이, 세스코, 세콤 등 각종 편의시설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펜션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로 식사를 할 수 있게 각 펜션 동마다 바비큐 그릴과 취사시설도 갖춰져 있어 특별한 저녁식사도 즐길 수 있다.

서언아 대표는 “제주도 여행을 하는 동안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직접 시설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위생 및 방역에 특히 정성을 쏟고 있다”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제주도에서 쌓을 수 쾌적한 숙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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