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주)라오가닉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라오가닉의 유아스킨케어 브랜드 아토엔오투(www.atono2.com)가 지난 1일 롯데백화점에 입점됐다.

업체 관계자는 “전 제품 FDA인증을 받은 고농도산소수와 제주산소수가 함유되어 탁월한 수분감을 자랑하는 3세대 베이비스킨케어로 사랑받고 있다”면서 “아기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육아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토엔오투는 자사 특수개발공법인 ‘옥시젠 베타 포뮬러(HQK-II)’를 적용하여 용존산소량보다 많은 산소를 강한 압력으로 밀어넣은 고농도산소수를 메인성분으로 삼아 피부에 촉촉하고 산뜻한 청량감을 부여한다. 이외에도 편백나무잎 추출물, 육계추출물, 마치현추출물 등 피부진정에 효과적인 식물성분을 원료로 하여 아기피부에 수분감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진정효과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최근 아기용품 중에서도 베이비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에게 안전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에서 진행된 무파라벤, 무스테로이드, 무디메치콘, 무색소, 무향료, 등 45가지의 화학원료 무첨가 테스트를 전 제품 통과하여 안정성을 입증받았다고 한다.

또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신제품으로 출시된 고농도 산소수가 함유된 아기물티슈 증정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중이다. 매장을 찾은 예비맘 조윤아씨는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제품을 찾던 중 해당 제품을 알게 되었다”고 하며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되어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기획팀장은 “지난 1일부터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잠실점, 부산 서면점에 입점 돼 여름 아기 출산선물뿐만 아니라 예비맘들의 출산준비물리스트에서도 인기를 얻는 등 고객들의 반응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며, 백화점 뿐만 아니라 마트, 수출을 통해서도 오프라인 매장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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