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굿모닝총각들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경기 불황 속, 신차 구입보다 중고차매매로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실속을 높이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양심적인 딜러로부터 품질 좋은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입하길 원하지만 믿을수있는중고차매매가 쉽지만은 않다.

이와 관련, 인천, 안산,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전문 굿모닝총각들(대표 김기범)이 ‘중고차 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김기영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딜러로 인해 중고차매매시장에 불신을 갖는 소비자를 보며 안타까웠다”면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검증된 고품질 중고차를 특가로 제공하여, 양심적인 딜러가 많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자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벤트 모델은 2012년 1월 등록된 엑센트 신형 1.6VGT 프리미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주행거리 64,837 Km의 무사고 디젤 차량으로 매장 정상판매가에서 최대 71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공식카페(cafe.naver.com/usedcarguys/8882)에서 차량 외관 및 내부 상세 이미지, 차량성능점검기록부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차량 구입은 수원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김 대표는 “양심적으로 자신 있게 권해드릴 수 있는 차량만을 엄선해 매달 최대 10번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딜러는 단순히 차량을 매매하는 것이 아닌, 서비스업 종사자라는 마인드로 고객 상담은 물론, 중고차잘사는노하우 등 알찬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곳은 중고차허위매물 가능성을 막기 위해 이벤트 차량을 제외한 전 차량에 정찰가를 도입, 허위매물없는 중고차 사이트로 신뢰를 높이고 있으며, 전 직원 고정 월급제를 도입해 딜러가 인센티브를 위해 고객을 기망할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초보중고차매매자 또는 여성중고차매매자도 안심하고 매매할 수 있도록 사고이력조회 무상 지원과 성능점검기록부를 제공하며, 각 보증기간 및 가입조건에 따른 차종 별 가입금액 지불 후, 차량 고장 시 소액의 자기부담금만 내면 다양한 차량부품 교환 등 성능유지를 보장받는 합리적인 상품보증제도(워런티)도 마련했다. 수입중고차도 가입할 수 있으며, 보증기간은 무상수리 30일, 일반부품보증 6개월, 연장보증 5년으로 나뉘고, 전국 굿모닝총각들 제휴점에서 수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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