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에코홈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허리 통증이 수면 자세와 관련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면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에 관심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수험생 또는 직장인들의 경우, 잘못된 자세가 습관화돼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자세가 수면을 취하는 동안에도 계속 이어지면 긴장된 허리 근육을 이완시키지 못해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우리의 몸은 잠을 취하는 동안 경직된 근육들이 이완되고 피로가 풀려야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이에 매트리스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천연라텍스매트리스가 수면자세와 허리 건강에 도움되는 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 스프링 매트리스의 경우, 잘못된 수면자세로 한 쪽 방향으로 압력을 받을수록 스프링 탄성이 약해져 침대 한 부분이 푹 꺼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 상황을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수면자세에 영향을 줘 허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이에 비해 합성라텍스가 1%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천연고무 원액과 첨가물로 제작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탄성과 복원력이 일반 매트리스에 비해 상당히 우수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천연고무 함유량이 90% 이상일수록 10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원료 특성상 항균성을 지니고 있어 유해세균 번식을 막아 허리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지키는 데도 도움 된다고 한다.

천연라텍스 전문기업 에코홈의 경우, 채집된 지 2개월 미만의 싱싱하고 품질이 우수한 원액을 엄선해 제작하는 등 천연고무 함유율을 예민하게 관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실시한 항균 테스트에서도 99.9% 항균력 테스트를 통해 항균성 또한 검증받은 바 있다.

사용자 체형에 맞는 밀도 별 제품 구비는 물론 국내 최초로 양면 핀홀이 달라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투웨이 매트리스도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어린아이와 어른 모두 생애 주기에 따라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한 언론사에서 주관한 ‘소비자 만족 지수’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에코홈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허리 건강에 도움 되는 천연라텍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여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co-ho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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