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복 나눔운동본부 상임대표 운영위원장 위촉

[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천안성시화 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성수 하늘샘교회 담임목사)는 20일 오전 7시 천안성결교회에서 천안지역 기관장 초청 조찬기도회를 개최하면서 강동복 나눔운동본부 상임대표를 운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성시화 운동본부는 이날 첫 행사로 구본영 천안시장을 초청해 섬김의 시정과 천안 지역을 만세운동의 성지로 발전시킬 방안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동복 운영위원장은 성시화 운동본부 조찬기도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천안 지역을 이끄는 기관장들을 초청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답변을 듣고 성시화 운동의 목표에 맡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운영위원장은 또 “첫 초청인사인 구본영 시장과는 천안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 사우 그리고 천안 만세운동의 발상지인 하늘샘 교회를 연계해 천안을 만세운동의 성지로 발전 시킬 계획에 대해 시장님의 생각을 들어볼 것”이라며 “지난달 개최한 천안지역 군장병 연합체육대회내년부터 더욱 더 확대해 군 장병들의 사기를 앙양시킬 천안시 대책등 천안시의 의지르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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