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메이크미라클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곧 다가올 여름방학을 맞아 스펙쌓기에 도움되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계획중인 대학생들이 많다. 특히 컴퓨터 자격증은 기본적으로 많이 취득하는 것으로 그중 MOS자격증은 취득률이 높은 편이며, 대학졸업인증, 학점인증 또한 육군, 공군 카투사입대 지원 시에도 가산점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실무 능력 평가 시에도 엑셀뿐 아니라 파워포인트, 워드, 엑서스와 같은 기본적인 컴퓨터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미 취업에 성공하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도 해당 자격증 취득에 관심을 보이는 편이다.

온라인 교육업체 메이크스터디 김동현대표는 "최근 컴퓨터자격증으로 스펙을 쌓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MOS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 등 인터넷강의 수강생들이 늘고 있는 편이다”면서 “특히 방학이 다가오는 이 맘 때는 30~40% 증가하는 추세다”고 전했다.

더불어, 인기 개그맨 등 유명인이 강사로 나서는 자격증 취득 강의도 있어 눈길을 끈다. 메이크스터디가 그 주인공으로 메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오나미, 정주리, 송중근 등 유명개그맨들이 처음과 마지막 부분의 강의를 정리하는 반복 수업 형태로 학습에 대한 관심 및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곳은 수강료 무료 4기 장학생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연령에 상관없이 컴퓨터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해당 ‘무료수강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이달 30일까지로 수강기간 1년 안에 응시할 인원이면 된다.

무료수강혜택 4기장학생 모집 참여방법은 홈페이지(http://www.make-study.co.kr/) 회원 가입 후 응시료를 납부하면 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화(1661-2303)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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