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솔아카데미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스펙 전쟁’의 시대인 요즘, 자격증 취득은 해당 분야와 관련한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필수 요건으로 꼽힌다. 이에 자격증 취득 시험을 준비하며, 강의와 도서, 학원 수강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지만 만만치 않은 수강료가 부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어렵게 수강한 커리큘럼의 질이 기대에 못 미쳐 공부에 흥미를 잃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 건설산업 전문 교육원 한솔아카데미 (대표 한병천, www.qna24.co.kr)가 대산전기학원 강사진과 함께 교육비 부담을 줄인 ‘전기기사 고용보험 환급과정’을 개발, 운영해 눈길을 끈다.

아카데미 측은 “전기기사(산업기사)는 전기사업법 등에 의해 자격증 소지자를 고용하도록 하고 있어 해당 자격증 취득이 필수다”면서 “취업이 어려운 요즘, 미래를 준비하려는 많은 청년들이 교육비 부담 없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당과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해당 환급 과정은 35년 전통 대산전기학원 강사들이 전문과목을 맡는 등 스타강사별 전문과목 담당 시스템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체계화된 이론 강의를 통한 필수 학습, 신경향 출제 예상 문제 풀이를 통한 보충학습, 총정리 특강 및 모의고사의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합격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환급 과정을 수강할 경우 오프라인 특강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질문을 남기면 24시간 이내 빠른 답변도 받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고용보험 환급을 통한 수강료 혜택이 눈길을 끈다.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카드로 수강할 경우 실 교육비는 각 과정별로 4000원~6000원 꼴로 저렴한 편이며, 우선지원기업의 경우는 실 교육비 0원도 가능하다.

한솔아카데미 관계자는 “고용보험환급 과정 서비스는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근로자가 교육과정 수강 시 교육비 일부를 환급받는 것으로 최대 10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면서 “좋은 기회를 활용해 미래를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해당 교육과정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1670-6144)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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