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대전역 직원뿐만아니라 대전역에서 철도질서지킴이(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역에서 고객서비스 제공) 활동중인 노인분들도 참여하였으며, 청렴구호 제창과 함께 '청렴한 세상을 만듭시다'라는 구호가 새겨진 청렴볼펜을 고객에게 배부함으로써 코레일의 청렴실천 의지를 고객에게 알렸다.
이연주 대전역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부패없는 청렴한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2014년부터 매월 2일을 청렴데이로 지정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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