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종, 충남병원회 회장으로 선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 황인택 원장이 대전·세종·충남병원회 회장으로 선출 됐다.

대전·세종·충남병원회는 지난 13일 을지대학교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홍승원 회장 후임으로 을지대학교병원 황인택 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황인택 원장은 "지역병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회원 병원 간 소통 강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택 원장은 현재 대전·충남 병원협회 부회장, 부인종양·콜피스코피학회 기획위원, 대한여성암학회 자문교수, 대한중부여성의학회 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이사, 대한병원협회 감사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2017년 5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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