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반석역서 시작…영화시사회권 등 증정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도시철도공사가 독서 문화 창달을 위해 이달 16일 열차에서 독서 권장 플래시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밭대학교 독서 토론 동아리와 연계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동아리 회원과 대전 지역 대학생이 참여해 열차 안에서 독서를 하면서 승객에게 독서를 홍보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오전 10시 반석역을 출발해 판암역까지 40분 동안 열차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하고, 독서하는 승객에게 영화 시사회권과 초콜릿 등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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