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문화 확산위해 대전역 서광장에서 청렴캠페인 실시

▲ 대전역 청렴캠페인
[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역은 5월 2일 청렴데이를 맞아 5월 4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대전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역 직원 뿐만아니라 대전역에서 철도질서지킴이로 활동중인 노인분들도 참여하여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부패없는 청렴한 공기업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철도질서지킴이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 지역 노인계층에게 일자리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철도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대전역에서 금년 3월부터 운영중인 사업으로 총 30명의 노인이 참여중이다.

이연주 대전역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청렴한 세상을 위해 대전역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은 2014년부터 매월 2일을 청렴데이로 지정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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