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사진등 섬세한 예술작품 선보여

[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천안 현대여성작가회(회장 정연자)는 신부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지난 1년간의 작품 활동을 소개하는 ‘제11회 천안현대여성작가회’ 전시회를 열었다.

27일 오후 6시 열린 전시회 개회식에서 정연자 회장은 “작품활동을 통해 정신적으로 풍요로움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인생을 보람있게 살수 있는 것”이라며 “작가회는 삶의 가치를 문화예술에 두고 열심히 활동하는 작가들로 해를 거듭 할수록 더욱 훌륭한 작품이 출품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전시회는 회화부분에서 강은숙, 김재숙, 김영희, 김주희, 김철분, 박민주, 박영숙, 박영순, 서재인, 신자영, 유경미, 윤선희, 이문희, 임선미, 이현숙, 장영운, 정미경, 조성림, 지오선, 최경선 화가가 참여했으며 사진부분에선 정연자, 최은자 작가가 작품을 선보였다.

또 조각의 고영환, 곽재성 작가, 회화의 김관진, 민성동 화가, 사진의 방일원, 조현길 작가, 신열묵 서예가, 디자인부분 정혜정 서원대 교수등이 초대작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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