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매주 금요일 Happy Day로 지정
「Happy Day」란 매주 금요일은 야근을 지양하고 오후6시30분까지 퇴근토록 하여 바쁜 업무로 인해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활력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긴급하고 특별한 현안업무가 아닌 경우 각 부서장이 소속 직원들의 퇴근을 유도하여 가족과 함께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대덕구의 「Happy Day」지정은 박성효 대전시장이 연초에 밝힌 2007년 가장 큰화두는 "가족" 이라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