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 적합 9편 실려…대전 알리는데 유용한 자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과학·액션 융합 스토리 단편선 2번째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편선은  대전시 문화 콘텐츠 교육 지원 사업, 한국 콘텐츠 진흥원 지역스토리 랩 육성 지원 사업의 스토리 텔러 양성 사업을 통해 배출된 작가의 작품집으로 안드로이드, 외계인, 복제 인간, 시간 이동 등 영화로 제작하기 적합한 SF 스토리 9편으로 구성됐다. 

작품 속에는 대덕 연구 단지 등 친숙한 대전 지명이 자주 등장, 전국 독자에게 대전을 과학의 메카로 알리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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