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4월 24일까지…대전 여성 문화 단체 초대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올해 첫 기획 전시로 봄을 여는 의미를 담아 '여성 문학 단체 초대전-상자를 여니 詩의 소리가'를 이달 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문학 단체를 조명하고, 대전 문학사의 흐름 속에서 여성 문학이 갖는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전 여성 문학회, 꿈과 두레박 시문학회, 여성 문학 동인회 쑥과 마늘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학관(042-621-5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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