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무병장수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대부분의 한국 음식에 기본양념으로 사용되는 마늘은 누구나 알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B군의 흡수를 도와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항바이러스 효능이 탁월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온 상승에도 좋아 추운 겨울철 ‘웜 푸드’로 사랑받기도 한다.

이처럼 몸에좋은음식이지만, 섭취 방법이 고민되는 것도 사실. 구운 마늘은 특유의 아릿한 맛과 향이 제거되지만, 다량의 영양성분과 생리활성물질이 파괴될 가능성이 있으며, 생마늘은 영양 파괴가 없는 대신 맛과 향이 자극적인 만큼 과다 섭취 시 위 점막 손상도 발생할 수 있다.

마늘을 20일 이상 온 습도를 일정하게 가해 숙성 시킨 흑마늘은 생마늘의 10배에 달하는 유용성분을 함유하면서도 달콤하면서 쫀득해 먹기에도 편하다. 흑마늘에 생성된 황산화 성분인 ‘S-아릴시스테인’ 성분은 생마늘에는 없는 것으로 피로회복, 면역증강에도 도움 돼 수험생보양식, 직장인건강식 등 기력회복에좋은음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먹기 좋은 흑마늘 형태로 섭취하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흑마늘복용법과 흑마늘만드는방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직접 제조하기 힘든 직장인들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식품브랜드에서 관련 제품을 찾아볼 수도 있다.

국내자연건강식품브랜드 ‘무병장수’의 의성유기농흑마늘진액은 국내산 유기농 재배 의성흑마늘을 엄선해 흑마늘액기스 형태로 진하게 우려내어 특히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에 사용되는 마늘은 한문식 생산자가 유기농 재배로 정성껏 기른 신토불이의 의성 재래품종 마늘로, 의성 마늘은 한서의 차와 밤 낮 온도차가 심한 기후적 특징과 토양의 영향으로 마늘의 유용성분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몸에 좋은 의성유기농마늘을 흑마늘즙 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다른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아 믿고 마실 수 있다. 인증기관인 글로벌유농인을 통해 농림수산식품부 ‘유기가공식품(오가닉)’ 인증을 받은 점도 눈길을 끈다.

무병장수 관계자는 “좋은 농산물을 재배하는 전국 각지의 신뢰할 수 있는 생산자와 함께 품질 좋은 자연건강식품을 같이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아 2014년 한경비즈니스에서 주최한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과 머니투데이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설맞이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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