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이야기 제3권…대학 도서관 비치 등 학습 자료 활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원도심에 있는 근대 건축물 소개를 위해 문화와 역사가 머무는 친근한 곳을 주제로 원도심 이야기 제3권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원도심 이야기 제3권에는 건축으로 보는 대전 근·현대사를 기록 사진과 이야기로 엮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4000부를 제작 15일 부터 시와 구 민원 봉사실, 동 주민 센터, 구 문화원 등에 비치했다.

또 지역 대학 도서관에도 비치해 학생이 대전 건축 근·현대사 학습 자료로도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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