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평송수련원 앞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산타페차량이 렉스턴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발생. 이 사고로 렉스턴차량 운전자(51세 박모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 되었고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및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금일 새벽 6시 40분경 둔산동 평송수련원 앞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산타페차량이 렉스턴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발생. 이 사고로 렉스턴차량 운전자(51세 박모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 되었고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및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사고현장 도로에 파손된 차량 잔해가 흩어져 있었고 엔진오일등이 흘러 2차사고의 위험이 있었으나 출동한 렉카회사(88특수렉카)직원들이 청소도구 및 유흡착포로 현장을 정리 해 주었다. [ 시티저널 송영훈 119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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