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평가에서 2년 연속 100점 만점으로 1등급 획득
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아 유방암 치료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유방암 적정성평가는 유방암 치료를 어느 병원이 잘하는 지 평가하는 것으로 수술건수가 10건 이상인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총 17개 지표별로 평가 한 뒤 1~5등급으로 분류한다.
2014년 평가에서는 전국 185개 의료기관이 평가를 받았으며, 그 중 80개 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한편, 1등급 전체평균 점수는 95.08점이다.
김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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