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스토리 텔링 북…색다른 경험·이야기 거리 제공 기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동구 소제동에서 중구 중촌동에 이르는 근대 건축물, 추억의 장소, 갤러리 소극장, 추억의 맛 집, 특색있는 카페 등이 수록된 대전 원도심 스토리 텔링 북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를 이용해 반나절, 한나절, 1박 2일 등 나만의 코스를 짜서 천천히 걷다보면 독특하고 재미난 원도심 이야기와 숨어 있는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어 색다른 경험과 이야기 거리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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