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성 레전드 호텔서…11월 4~8일까지 열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34회 전국 장애인 체육 대회 대전 선수단 출정식이 30일 유성 레전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 시 선수단은 22개 종목에 332명의 선수와 124명의 임원, 활동 보조 등 모두 456명이 출전한다. 종합 점수 13만 2000점으로 종합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전의 명예를 높인 사격 전영준 등 11명의 선수들을 격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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