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 하늘 마당서…고병권의 철학자와 하녀 선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고병권의 철학자와 하녀가 이달 23일 대전시청 20층 하늘 마당에서 열리는 제7회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 도서 선포식에서 선정 도서로 발표된다.

이날 행사는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 위원회에서 올 5월부터 선정 도서 과정, 저자와 책 소개,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 토론 거리 소개, 책 낭독회와 빛 그림 등의 북 콘서트가 펼쳐진다.

특히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는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을 선정하고, 함께 토론하며, 다양한 문화 예술 형태로 연결되는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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