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문체부 장관상 수상…책 읽는 문화 기반 조성 공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대전 지역 대표로 제20회 독서 문화상 단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2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2011년 7월 개원 이래 다양한 지역 평생 교육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인 각종 사업들을 추진해 독서 문화 저변 확대와 책 읽는 문화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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