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화의학연구재단 2007년 2월 1일~28일, 한달 간 전국 신장병환자 모집

한국정화의학연구재단(이사장: 조재운)은 ‘2007년도 전국 신장병환자를 대상으로 무상치료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정화의학연구재단은 한의사만을 회원으로 하여 정화의학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사단법인이다.

한국정화의학연구재단은 투석요법, 신장이식방법 등 기존의 신장병 치료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중국천진시중의약연구원(원장: 장대녕)과 한 중 신장의학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하여 포타슘 제거기술을 습득하고 보신활혈법 등의 한의학적 접목을 통해 새로운 신약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조재운 이사장에 따르면 “신장은 70%이상의 기능상실이 있어야만 경미한 자각증세가 있으므로 조기치료란 매우 어렵다. 이러한 위험 요소들을 알리고 신장병에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국내외적으로 우리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전국 신장병환자 무상치료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한국정화의학연구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2007년 2월 한달 동안 전국적으로 신장병환자를 모집하며, 치료기간은 2007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이다. 무상치료 대상자는 현재 투석 중이거나 투석단계가 아닌 신장질환 보유자와 고혈압, 당뇨병으로 3년 이상 약물 복용자이다.

(문의: 1588-7598, www.clean-technology.co.kr)
한국정화의학연구재단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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