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6개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15일부터 선착순 모집

▲ 2013 여름 독서교실 모습
[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정보교육원 중앙·쌍용도서관(관장 최병돈·임재설)은 14일 여름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을 위해 ‘2014 여름독서교실 및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 독서교실 및 특강은 중앙·아우내·신방·쌍용·두정·성거 등 6개 도서관에서 오는 24일부터 운영되며, 도서관별로 역사와 과학이 만나는 세계사(쌍용), 영화 속 책이랑 놀자!(두정), 책이랑 놀이랑 조물조물(성거), 꼬꼬마 독서스쿨(중앙), 동화 속 주인공 만들기(아우내), 스토리텔링 생태교실(신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2013 여름 독서교실 모습
이번 여름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은 올바른 독서지도를 통한 독서능력 향상과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을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며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나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15일부터 각 강좌 모집인원 마감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성거, 아우내도서관은 전화 및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서관별 운영일시, 프로그램 내용이 다르므로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강좌명 선택-등록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문의는 중앙도서관, 아우내도서관, 신방도서관, 쌍용도서관, 두정도서관, 성거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 2013 여름 독서교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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