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이후 사회상 담아…시대 흐름에 따른 시각 요소 반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900년대 이후 대전의 지리적 특성, 역사성, 문화, 경제, 생활상과 미래 발전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수록한 한국지리지 대전시편을 내년 2월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책자는 대전의 기본 현황과 지리적 특성 등 자연, 경제와 사회·문화, 환경 부분으로 나눠 분야별로 스테리 텔링 기법을 도입해 시민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올 10월까지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초 자료 등을 수집, 내년 2월 발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이해와 활용을 높이기 위해 시대적 흐름에 따른 각종 도표와 그람, 사진과 통계 등 시각 요소를 가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