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역은 6월 30일 대전역 교양실에서 국민행복 코레일실천단을 초청해 2분기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역 국민행복 코레일실천단의 상반기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활동계획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실천단원들은 하반기 관광상품, S-train, 내일로 티켓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논의했으며, 대전역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인적 서비스 및 시설을 점검하고,부정승차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하기도 했다.

이연주 대전역장은 “상반기 실천단 활동성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도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대전역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국민행복 코레일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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