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송 청소년 문화 센터가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인 북 카페 레오의 문을 이달 19일 연다고 밝혔다.

북 카페에는 유아, 어린이, 학부모와 일반인 등 폭넓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도서가 준비될 예정이다. 독서 외에 독서 교육 수업을 열어 연령별, 대상별로 각 배정 시간표에 맞춘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매달 2·4주 토요일에는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캔디 Day, Book-새통 Day 등의 행사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