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옛 충남도청서…보바리 부인 낭만 주의 주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과 한밭도서관이 이달 19일 대전 시민 대학 컨퍼런스 홀에서 인문 고전 명사 초청 특강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올해 16번째 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강연회는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을 번역한 배재대 프랑스어문화학과 이봉지 교수를 초청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 보바리 부인과 낭만주의'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사의 저서를 증정한다.

접수와 문의는 한밭도서관(042-580-4248, 42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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