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차장역, 차량사업소 합동청렴캠페인 시행

[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 코레일 대전조차장역과 대전차량사업소 직원 일동은 6월 5일(금) 대전조차장역사 및 읍내동 사거리에서 반부패∙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 및 거리 홍보 행사를 시행하였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공기업인 코레일이 앞장서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서약행사를 시작으로 청렴전단지 배부, 가두시위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두 기관은 모든 업무를 청렴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고 향후 상호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청렴 추진계획을 공표하는 등 코레일의 청렴실천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한 합동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대전조차장 정병준역장은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은 안전운행을 확보하는 첫걸음”이라며 “안전관리의 최 접점에 있는 대전조차장역과 차량사업소가 코레일의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선두에 서자.”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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