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문학관 강의실서…가족 의미와 중요성 생각해 보는 자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의미와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 보는 문학 콘서트를 이달 28일 문학관 다목적 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문학 콘서트는 대전대학교 국어 국문 창작 학부 정순진 교수를 초청,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여는 창'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특별 게스트로 정 교수의 가족 신문 '우리 집' 발행인이자 남편이기도 한 김상훈 씨가 출연해 대전 남성 합창단원으로 갖춰진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날 문학 콘서트에서는 정 교수의 작품 집과 단행본으로 발행된 가족 신문 등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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