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사회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공공일자리사업의 특성상 안전사고의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고 특히 점차 날이 더워지며 근로인원 중 고령자의 경우 그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획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여러 위험 상황들을 사례 위주로 교육을 실시해 교육 효과를 높혔다.
또 최근 전 사회적으로 만연돼 있는 안전 불감증을 사전에 불식시켜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춰 교육을 실시했다.
신유진 기자
news@go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