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개막식 열려…송백한 교수 기조 강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재)대전 문화 재단 대전 문학관이 이달 2일부터 올 7월 13일까지 올해 2번째 기획 전시 '창간호 특별전 - 처음 만난 자리'의 개막식을 이달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전시의 의미를 학술적으로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문학 평론가인 송백헌 충남대학교 명예 교수가 창간호 특별전의 의미와 대전의 문학 잡지 개관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학관(042-621-5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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