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80대, 다양한 연령층 32명으로 구성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동구가 17일 구청 6층 컴퓨터 교육실에서 '2014년 SNS 홍보활동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지난해 처음 개설된 'SNS 홍보활동반'은 지난 1년간 동구 5곳의 명소를 탐방하고 SNS를 통해 동구의 멋을 알리고, 동구의 문화 축제나 행사 소식등을 발 빠르게 알리는 등 구정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4년 SNS 홍보활동반'은 방문이나 메일로 신청한 동구 지역 20대~80대 32명의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SNS 홍보활동반은 한달간 '카메라 촬영 기초지식'과 'SNS 매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방법' 등에 관한 교육 후 탐방활동을 통해 숨겨진 동구의 맛과 멋을 찾아내 전국 네티즌에게 동구의 전통문화와 이야깃거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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