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및 전입 공무원 119명 대상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동구가 19일 신규 및 전입 공무원 119명을 대상으로 동구의 주요사업현장 및 문화유적지, 관광 명소 등을 둘러보는 생생 오리엔테이션을 펼쳤다.

지난 17일부터 3조로 나눠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동구 구정현황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동구 국·소장으로부터 소관업무 소개 및 공직 노하우 전수에 이어 직장동호회 소개 및 가입이 이뤄졌다.

이어진 현장방문에서는 청소년종합문화센터, 전통나래관, 동부선연결도로를 거쳐 남간정사, 판암근린공원, 상소동산림욕장, 대청호오백리길 등 동구의 주요사업과 명소 등 자랑거리가 소개됐다.

마지막은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동구와 관련한 퀴즈를 푸는 '동구 도전 골든벨!' 시간을 마치고 한현택 동구청장과 저녁 만찬을 통해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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