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청 대회의실서…올해 주요 사업 및 회계 예산 확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장애인 체육회가 2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정기 이사회를 열고, 주요 사업 및 회계 예산을 확정했다.
올해 장애인 체육회의 사업 규모는 24억 5천여만원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 체육 참여율 11%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하는 장애인 생활 체육 프로그램 확대와 전문 체육 심층화를 위한 장애인 실업팀 운영, 가맹 단체 지원 등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중앙 공모 사업 선정 최다 도시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제안으로 다수의 사업을 획득해 장애인 체육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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